대한주택공사는 14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동삼지구와 울산 달동지구등 5개
지구에서 전용면적 11-18평짜리 아파트 5천4백56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부산 동삼지구 6백48가구와 울산 달동지구 5백3
가구며 근로자복지주택은 부산 동삼지구 1천4백40가구, 광주 두암지구 8백
90가구, 울산 달동지구 4백45가구다.

사원임대주택은 부산 모라지구 5백40가구, 서울 월계지구 2백70가구, 울산
달동지구 7백20가구다. 분양가격은 부산동삼지구가 평당 2백11만6천원, 울산
달동지구가 2백17만6천원선으로 같은 지역의 민간분양가보다 4-25%까지 싸다
고 주택공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