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징용.징병희생자 유해 고국봉안사업 내년부터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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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징용 징병등으로 끌려가 희생된뒤 사할린 중국등에 그대로
망치된 한국인희생자 유해의 고국봉안사업이 내년부터 정부주도로 본격
추진된다.
보사부는 14일 이를위해 7억5천만원을 들여 충남천안의 방향의 등산에
납골당을 건립,봉안돼오는 유해를 봉안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사부에 따르면 일본에서 봉안해올 유해는 후생성이 보관중인 7백8구를
비롯,홋카이도 탄광 광산촌주변의 희생자 2천여구등 1만여구에 달한다는것.
또 사할린 연변에서는 징용으로 끌려가 숨진 한국인중 발굴이 가능한
유해가 1만구가 넘을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망치된 한국인희생자 유해의 고국봉안사업이 내년부터 정부주도로 본격
추진된다.
보사부는 14일 이를위해 7억5천만원을 들여 충남천안의 방향의 등산에
납골당을 건립,봉안돼오는 유해를 봉안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사부에 따르면 일본에서 봉안해올 유해는 후생성이 보관중인 7백8구를
비롯,홋카이도 탄광 광산촌주변의 희생자 2천여구등 1만여구에 달한다는것.
또 사할린 연변에서는 징용으로 끌려가 숨진 한국인중 발굴이 가능한
유해가 1만구가 넘을것으로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