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폭파범 김현희씨가 자신이 펴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저작권료로만 10억원 이상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의 ''이제 여자가 되고싶어요''가 한국에서 90만부,
일본에서 1백만부 이상 팔려나가 한국에서의 저작권료는
4억5천만원, 일본에서 7억여원을 받게돼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