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씨 10억원 벌었다...베스트셀러로 저작권료 받아 입력1992.08.15 00:00 수정1992.08.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AL기 폭파범 김현희씨가 자신이 펴낸 책이 베스트셀러가되면서 저작권료로만 10억원 이상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의 ''이제 여자가 되고싶어요''가 한국에서 90만부,일본에서 1백만부 이상 팔려나가 한국에서의 저작권료는4억5천만원, 일본에서 7억여원을 받게돼 엄청난 수입을올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8월 PCE 물가 2.2% 상승…예상치 하회 미국 중앙은행(Fed)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8월 들어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도 밑돌았다.미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27... 2 이시바 역전극, 킹메이커 기시다·스가…파벌 영향력 여전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로 선출돼 내달 1일 차기 총리 자리에 오를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은 오랜 기간 당의 비주류 개혁파로 분류됐다. 때문에 그가 보수 정당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섯 번째 도전 만... 3 위례신사선 또 유찰…오세훈 "기재부가 현장 목소리 도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자 공모가 다시 유찰된 것과 관련해 "핵심 원인은 총사업비와 관련된 기획재정부의 결정이 현장의 목소리를 도외시한 데에 있다"고 했다.오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