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0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북서태평양보전계획 회의에서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있는 황해의 오염방지를 위해 중국 발해
만과 양자강 입구에 대한 오염도와 오염원조사등 구체적인 황해오염방지
사업을 제의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이 조사사업에 드는 비용가운데 일부를 우리나라가 부담
할 뜻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