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가양지구등 6개 택지개발지구에서 모두 1만7천
4백11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연말까지 <>근로복지주택 3천7백56가구 <>영구임대
아파트 6천9백1가구 <>일반공급 2천9백33가구 <>사원임대아파트 2천4백8가구
등 모두 1만7천4백11가구분의 시영아파트를 공급키로 했다.

사원임대아파트의 경우 수서지구 1천4백3가구와 가양지구에서 1천5백가구를
당초 7월말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공정이 늦어져 오는 19,20일 양일간 입주
희망자를 모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