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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경제 회복세 내년넨 예년수준 ... KIET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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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경기침체를 경험한 세계경제는 올해말을
    고비로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내년엔 예년수준인 3.1%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주요선진국들이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경기진작을 위해 금리인하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다 소비및
    투자심리가 되살아남에 따라 세계경제는 작년의 마이너스성장을 바닥으로
    금년부터 회복세로 전환할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세계교역도 지난해에는 80년대이후 가장 낮은 3.3%증가에
    그쳤으나 92년 4.4%로 증가율이 다소 상승하고 내년에는 경기회복등
    국제무역환경의 개선에 힘입어 5.9%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금리는 올해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내년에는 소폭 상승할것이며
    달러화가치는 내년중 미국경제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진국과의
    금리차등을 감안할때 소폭 상승하는데 머무를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있는 국제유가와 1차산품가격은 향후 상승세가
    계속될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93년 세계경제 여건변화는 우리나라의 수출증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이라고 지적하고 국내경제가 수출과 제조업을 바탕으로한 건실한
    성장세를 도모하기위해선 우리제품의 수출경쟁력강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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