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개시, 내년부터 물걱정 사라진다...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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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시들중 대표적인 물부족지역인 인천 광명 미금 수원 구리 안산등
6개지역에 대한 광역상수도 4단계급수가 예정보다 앞당겨질 계획이어서
내년부터 이들지역의 물걱정이 해소될 전망이다.
건설부는 지난 7월 2백28개업체가 입주해있는 시화공단과 시흥 안산 반월
에 하루 34만1천톤을 조기통수시킨데 이어 오는 10월말 인천 광명시에 각각
35만톤과 5만5천톤의 물을 조기공급할 예정이다.
또 내년6월 수원 미금 구리시에 각각 10만톤 1만4천톤 2만4천톤을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각각 조기통수시킬 방침이다.
이밖에 내년 물부족이 예상되는 성남 의정부는 성남의 경우 신상대원배수지
조기완공과 분당배분량중 2만3천톤의 여유량을 활용하며 의정부는 흥복저수
지 9천톤을 활용하는등 내년 여름철 갈수기의 대표적 피해예상지 8개시는
일단 물부족상태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6개지역에 대한 광역상수도 4단계급수가 예정보다 앞당겨질 계획이어서
내년부터 이들지역의 물걱정이 해소될 전망이다.
건설부는 지난 7월 2백28개업체가 입주해있는 시화공단과 시흥 안산 반월
에 하루 34만1천톤을 조기통수시킨데 이어 오는 10월말 인천 광명시에 각각
35만톤과 5만5천톤의 물을 조기공급할 예정이다.
또 내년6월 수원 미금 구리시에 각각 10만톤 1만4천톤 2만4천톤을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각각 조기통수시킬 방침이다.
이밖에 내년 물부족이 예상되는 성남 의정부는 성남의 경우 신상대원배수지
조기완공과 분당배분량중 2만3천톤의 여유량을 활용하며 의정부는 흥복저수
지 9천톤을 활용하는등 내년 여름철 갈수기의 대표적 피해예상지 8개시는
일단 물부족상태에서 벗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