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차 외상구입 어려워진다...배기량 2천cc이상 할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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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다음달부터 중대형승용차에 대한 할부금융이 대폭 축소돼 배기량
2천cc이상 승용차를 사려는 사람들의 외상매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18일 재무부에 따르면 승용차할부금융이 자금수요를 늘려 금리를 상승시
키는 한 원인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승용차구입때 2천cc급이상에 대해서는
자동차제조회사의 자체할부나 은행할부금융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
되고있다.
그러나 국민차에서부터 배기량 1천8백cc급까지의 차종은 현재와 같이 할부
금융이 계속 적용된다.
2천cc이상 승용차를 사려는 사람들의 외상매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18일 재무부에 따르면 승용차할부금융이 자금수요를 늘려 금리를 상승시
키는 한 원인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승용차구입때 2천cc급이상에 대해서는
자동차제조회사의 자체할부나 은행할부금융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
되고있다.
그러나 국민차에서부터 배기량 1천8백cc급까지의 차종은 현재와 같이 할부
금융이 계속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