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8.18 00:00
수정1992.08.18 00:00
대한상의 전경련 무협 중소기협중앙회 경총등 경제 5단체장들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최근의 증시
침체 수출부진 중소기업의 부도사태등으로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경제단체장들은 이와함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등장으로 우리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 정부와 재계가 함게 난관을 극복해
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