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8.18 00:00
수정1992.08.18 00:00
서울시 산하 5개 투자기관의 작년 영업실적이 부진 1천6백2억원의 적자
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지난90년 적자 1천9백63억원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18.3% 감
소한 것으로 경영수지가 다소 개선된 것이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3개월동안 5개 투자기관을 상대로 조사한 91년 경영
실적평가에 따르면 경영실적 순위는 농수산물도매공사가 가장 높았고,다음
은 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지하철공사 강남병원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