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닛산자동차사가 전기자동차(EV)의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18일 닛산자동차사는 93년도부터 승용차형 전기자동차의 시판에 들어가
관공서로부터 일반인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종은 2천 3천 급을 기본으로 하며 가격은 가솔린자동차의 3배이상이
될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그동안 쓰레기 수거차 유원지내 이동차등 특수용도의
전기자동차를 생산 판매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