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는 18일 호주의 이안켐벨사와 록스타 3천대의 수출계약을
맺어 호주에 4륜구동차량을 첫수출하게 됐다.

아시아는 오는12월 1백50대 선적을 시작으로 내년중 매월 수출하게된다.

아시아는 수출에 앞서 오는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시드니자동차전시회에 록스타 3대를 출품,전시한다.

이번 록스타 3천대의 수출계약은 4륜구동지프의 단일국가에 대한
최대수출물량이다.

아시아는 오른쪽 핸들의 록스타를 개발,지난해말 샘플카 1대를 내보내
8개월간에 걸친 주행및 성능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계약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