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부부 휴가간사이 물건 훔친 20대 구속...< 전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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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들어 사는 사람이 집주인부부가 휴가를 간 사이 안방에 들어가 금품
을 훔치다 철창행
순천경찰서는 18일 김정완씨(22.회사원 순천시 석현동197-1)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4시께 김아무개씨(32)집 안방에서
김씨부부가 휴가를 간 사이 유리창을 깨고 안방에 들어가 비디오,카메라,
금반지등 1백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자신의 방 장롱속에 보관해 왔다
는 것.
경찰에서 김씨부부는 "휴가를 간 동안 집을 잘 봐달라고 부탁했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꼴이 됐다"며 분통.
을 훔치다 철창행
순천경찰서는 18일 김정완씨(22.회사원 순천시 석현동197-1)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4시께 김아무개씨(32)집 안방에서
김씨부부가 휴가를 간 사이 유리창을 깨고 안방에 들어가 비디오,카메라,
금반지등 1백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자신의 방 장롱속에 보관해 왔다
는 것.
경찰에서 김씨부부는 "휴가를 간 동안 집을 잘 봐달라고 부탁했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꼴이 됐다"며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