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 전자제어식조향장치 독자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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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기계(대표 정몽원)가 첨단자동차부품인 EPS(전자제어식조향장치)를
독자개발,양산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만도기계는 자체중앙연구소의 유공압연구실 김지언책임연구원팀이 2년간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파워스더어링의
전자식제어장치의 독자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EPS는 기존 파워스티어링장치에 유량조절밸브 전자제어기
비례솔레노이드를 부가시켜 국산형 전자제어조향장치로 구성,핸들을
저속에서는 더욱 가볍게 하고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무겁게 하여
주행안전성을 향상시킨것이다.
또 외국제품에 비해 고속주행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때 핸들급조작이
우수해 기존 파워스티어링시스템이 장착된 어느 차종에도 추가장착이
가능하다.
만도기계는 EPS독자개발로 93년 1백50만달러,94년 2백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EPS의 기본구성요소인 유압용비례제어밸브의
일반산업용도 응용등으로 자동차산업기술의 첨단전자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도기계는 제품의 신뢰성확보를 위해 미국에서의 내구시험방법에서
품질을 인증받았으며 관련기술을 특허출원했다.
독자개발,양산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만도기계는 자체중앙연구소의 유공압연구실 김지언책임연구원팀이 2년간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파워스더어링의
전자식제어장치의 독자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EPS는 기존 파워스티어링장치에 유량조절밸브 전자제어기
비례솔레노이드를 부가시켜 국산형 전자제어조향장치로 구성,핸들을
저속에서는 더욱 가볍게 하고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무겁게 하여
주행안전성을 향상시킨것이다.
또 외국제품에 비해 고속주행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때 핸들급조작이
우수해 기존 파워스티어링시스템이 장착된 어느 차종에도 추가장착이
가능하다.
만도기계는 EPS독자개발로 93년 1백50만달러,94년 2백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EPS의 기본구성요소인 유압용비례제어밸브의
일반산업용도 응용등으로 자동차산업기술의 첨단전자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도기계는 제품의 신뢰성확보를 위해 미국에서의 내구시험방법에서
품질을 인증받았으며 관련기술을 특허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