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판유리에 원산지표시 라벨부착 제도화 촉구 ... 유리업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유리업계는 가공판유리에 대해 원산지표시를 분명히 하도록
제도화해줄 것을 촉구하고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두께 3mm 이상의 저질건축용판유리들이 중국및
태국으로부터 대량수입돼와 국산제품으로 둔갑,일반수요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유리 금강등 국내판유리업체들은 건축용판유리에 대해
낱장마다 원산지표시 라벨을 부착토록 해줄것을 건의하고 있다.
또 두께 2mm 이하의 특수산업용판유리의 경우도 가전업체및
시계제조업체등에 의해 원산지표시없이 원자재로 사용돼 일반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지적,산업용판유리도 원산지표시를 분명히 해줄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들 저질판유리는 지난해에 3천5백50만달러어치가 수입된데 이어 올해도
약2천만달러어치가 수입돼 원산지표시없이 시중에서 거래되고있다.
업계는 올 연말까지 총 3천8백만달러어치의 판유리가 수입돼
유리내수시장의 20%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도화해줄 것을 촉구하고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두께 3mm 이상의 저질건축용판유리들이 중국및
태국으로부터 대량수입돼와 국산제품으로 둔갑,일반수요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유리 금강등 국내판유리업체들은 건축용판유리에 대해
낱장마다 원산지표시 라벨을 부착토록 해줄것을 건의하고 있다.
또 두께 2mm 이하의 특수산업용판유리의 경우도 가전업체및
시계제조업체등에 의해 원산지표시없이 원자재로 사용돼 일반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지적,산업용판유리도 원산지표시를 분명히 해줄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들 저질판유리는 지난해에 3천5백50만달러어치가 수입된데 이어 올해도
약2천만달러어치가 수입돼 원산지표시없이 시중에서 거래되고있다.
업계는 올 연말까지 총 3천8백만달러어치의 판유리가 수입돼
유리내수시장의 20%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