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부설 유전공학연구소가 유전자원및 생물소재를
확보키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19일 유전연에 따르면 오는 95년까지 미생물균주 1백20종 5만주를
확보하고 오는 2000년에는 10만주까지 늘리기로 했다.

유전연은 유전정보해석연구인 게놈프로젝트를 추진키로하고 오는 95년까지
국제정보를 수집 분석,기반기술을 확보키로 했다.

유전연은 미국 일본등 선진국들이 최근 생물자원을 경제무기화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응키 위해 이같은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