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비중 높을수록 수이성악화 덜해 ... 한신경제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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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매출액증가율이 낮으나 금융비용부담은
오히려 작아 수익성악화가 상대적으로 덜한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반적으로 악화된 제조업체의 수익성을 개선하기위해서는 최소한
시중실세금리가 2%포인트 정도 인하되어야 할것으로 진적됐다. 19일
한신경제연구소가 12월결산법인중 3백71개 제조업체를 수출비중에 따라
4개그룹으로 나눠 올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이
전혀없는 내수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이 15.80%로 전체평균 매출액증가율
12.06%를 훨씬 웃돌았던반면 수출비중이 50%이상인 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9.87%로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비용증가율에서는
내수기업이 전체평균치보다 거의 20%포인트정도나 높은 51.88%를
기록한데비해 수출비중 20%미만인 기업들은 41.93%,수출비중 50%이상인
기업들은 29.84%에 그쳐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무역금융지원등에
힘입어 금융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것으로 분석됐다
오히려 작아 수익성악화가 상대적으로 덜한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반적으로 악화된 제조업체의 수익성을 개선하기위해서는 최소한
시중실세금리가 2%포인트 정도 인하되어야 할것으로 진적됐다. 19일
한신경제연구소가 12월결산법인중 3백71개 제조업체를 수출비중에 따라
4개그룹으로 나눠 올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이
전혀없는 내수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이 15.80%로 전체평균 매출액증가율
12.06%를 훨씬 웃돌았던반면 수출비중이 50%이상인 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9.87%로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비용증가율에서는
내수기업이 전체평균치보다 거의 20%포인트정도나 높은 51.88%를
기록한데비해 수출비중 20%미만인 기업들은 41.93%,수출비중 50%이상인
기업들은 29.84%에 그쳐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무역금융지원등에
힘입어 금융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