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중국 스포츠교류도 활성화된다...한-중수교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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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로 예정된 한-중국교수립은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스포츠는
물론 세계스포츠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국교수립이 가시화된 21일 체육청소년부와 스포츠전문가들은 바
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아시아스포츠 2대강국으로 부상,황색돌풍을 일으
켰던 한국과 중국의 수교는 그동안 제한적으로 진행됐던 양국간 스포츠
교류의 문호개방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북한을 한-중스포츠무대에 끌어
들임으로써 남북한 스포츠교류에 영향을 미치고 동북아 스포츠수준향상
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체육청소년부의 고위관리는 또 한-중 양국 체육장관은 이미 합의했던
대로 수교후 곧 체육교류협정을 체결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물론 세계스포츠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국교수립이 가시화된 21일 체육청소년부와 스포츠전문가들은 바
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아시아스포츠 2대강국으로 부상,황색돌풍을 일으
켰던 한국과 중국의 수교는 그동안 제한적으로 진행됐던 양국간 스포츠
교류의 문호개방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북한을 한-중스포츠무대에 끌어
들임으로써 남북한 스포츠교류에 영향을 미치고 동북아 스포츠수준향상
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체육청소년부의 고위관리는 또 한-중 양국 체육장관은 이미 합의했던
대로 수교후 곧 체육교류협정을 체결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