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국내주식투자가 이달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재무부는 22일 이달들어 19일까지 외국인들이 국내주식매입을 위해 국내에
들여온 외화자금은 6천1백60만달러로 이기간중의 대외송금액 2천8백60만달러
를 제외한 순유입액은 3천3백만달러를 기록, 지난 7월 1백70만달러 감소에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또 이달들어 19일까지 외국인들의 국내주식매입액은 3백97억원으로 매도액
2백28억원보다 많아 순매수액이 1백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외국인들의 주식순매수액은 69억원이 감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