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위원회(위원장 유인종)은 22일 경제부처가 추진중인 목적세 신
설과 관련, 임시회를 열고 이의 철회를 촉구하는 대정부건의문을 채택했다.

시교위는 건의문에 "정부가 추진중인 휘발유 경유 승용차등에 부과되는 특
별소비세의 목적세로의 전환은 교육재정을 더욱 악화시켜 학교교육을 후퇴
시킬 것 "이라고 주장했다.

시교위는 이와함께 <>목적세전환 철회 <>지방재정교부금 상향조정 <>교육
시설투자촉진법등 제정 <>교육예산 확충등 4개항의 실현을 정부에 촉구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