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평촌 산본에 이어 일산 신도시도 오는 31일 7백86가구가 입주하
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24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달말 입주하는 아파트는 모두 풍림산업과 삼
호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이며,이어 내달말 1천3백10가구,10월말 1천5
백62가구등 올해안에 3천6백58가구가 입주를 하게된다.
건설부는 이에따라 경기 고양시와 토지개발공사에서 동원한 21명으로
합동지원반을 구성, 이달말부터 실수요자 여부확인과 입주지원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