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한-대만 비자업무 계속...관계정립때까지 양국 기존공관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중수교로 한국과 대만간의 국교가 단절됐으나,양국의 비자발급업
    무는 서울의 구대만대사관 및 타이베이의 구한국대사관에서 계속된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25일 "단교에 따른 양국 국민의 상대국 방문상
    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국관계가 정리될 때까지 약 1개월간 잠정적
    으로 기존의 대사관에서 비자업무를 계속하기로 대만측과 양해가 있었
    다"고 밝히고 "서울 명동의 구대만대사관에서 매일 오전 9-10시에 비자
    발급업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자산시장 덮친 'AI 과잉투자' 공포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의 수익화 우려가 국내외 증시를 덮쳤다. 유동성 축소 우려까지 지속되자 암호화폐와 금·은 등 글로벌 자산시장이 일제히 흔들렸다. 6일 코스피지수는 1.44% 하락한 5089.1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5% 넘게 급락하며 4800선까지 밀렸다. 오전 9시6분 코스피200 선물 가격 하락으로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사이드카)됐다. 올해 두 번째 매도 사이드카 발동이다.외국인 투자자의 ‘셀 코리아’ 압력이 거셌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원어치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은 이날도 3조32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최근 7거래일간 외국인 순매도액은 14조5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도 1.59% 하락했다.AI 빅테크가 쏟아붓는 막대한 투자금이 수익으로 연결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매도세를 자극했다. 블룸버그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4개 기업의 올해 자본지출이 6500억달러(약 954조원)를 넘을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자본지출을 작년보다 50% 늘어난 2000억달러로 제시한 아마존은 호실적에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1% 넘게 밀렸다.암호화폐 가격은 줄줄이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심리적 지지선인 7만달러를 내준 뒤 추락을 거듭해 이날 한때 6만달러대로 떨어졌다. 은 선물은 아시아 증시 개장 중 한때 12% 넘게 급락했다.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암호화폐와 귀금속 시장에 몰린 투기성 레버리지 자금이 청산되는 과정에서 증시가 충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심성미/조아라 기자

    2. 2

      9일부터 스마트폰으로 '로또' 산다

      오는 9일부터 스마트폰으로 로또복권을 살 수 있다. 또 200만원 이하 당첨자는 복권 판매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추첨일 다음 날 복권 구입용 예치금 계정으로 당첨금을 받는다.6일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복권기금 법정 배분제도 개편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지금까지는 로또복권을 복권 판매점에서 현금으로 구입하거나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서만 살 수 있었다. PC로 로또복권을 사려면 가상계좌로 구입 금액을 계좌 이체해야 했다.과도한 구매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지만 현금 사용률이 15%로 떨어지고 거의 모든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 상황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개편안에 따라 9일부터는 동행복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로또복권을 살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한 뒤 개인 계정에 예치금을 충전해 구입하면 된다. 다만 시범 운영 기간인 올해 상반기까지는 평일(월~금요일)에만 모바일로 로또복권을 살 수 있다. 구매 한도도 1인당 5000원 이하로 제한된다.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온·오프라인 상생 방안을 마련한 다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판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0만원 이하 당첨금은 추첨일 다음 날 예치금 계정으로 자동 입금한다. 지금까지는 복권 판매처를 찾아가야 했다. 단 당첨금이 200만원을 넘으면 농협은행 전국 지점,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수령해야 한다.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발행기관에 의무적으로 배분하던 법정 배분 방식은 ‘복권수익금의 35% 이내’로 조정한다. 남는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할 계

    3. 3

      美, 대북 인도적 지원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승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북 현안과 관련해 “며칠 내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미·북 대화와 같은 거창한 것은 아니고 그 단초가 될 수 있는 성의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의 제재 면제를 승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방중 앞두고 北에 유화 제스처…미북 대화 물꼬 트이나美 행정부, 제재 완화 첫 신호…WHO·유니세프 등 17건 승인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을 승인하기로 하면서 미·북 협상과 남·북 대화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북한이 이에 호응할 경우 남·북 대화 재개에 강한 의지를 보여온 이재명 정부가 인도적 지원을 매개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6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그동안 보류해 온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대해 제재 면제 조치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인도적 지원 물자의 전용 가능성 등을 이유로 제재 면제 심사에 반대하면서 위원회 절차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2006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설립된 대북 제재 이행 감독위원회는 14개 이사국의 전원 합의 방식으로 인도적 지원 허용 여부 등을 심사한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는 대북 지원사업 3건과 민간단체 사업 2건 등 국내 사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