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의 침체등으로 인해 인천지역에서 미분양아파트가
계속 늘어나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자금압박을 받고있다.
26일 인천지역아파트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미분양된 민영아파트는 모두 7백24세대로 지난 5월말 현재
6백22세대보다 14.1%인 1백2세대가 늘어났다.
또 주택공사가 건설한 연수지구 영구임대아파트(12-13평형)
1천5백세대가 미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