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방송노조는 25일자로 회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

노조측은 각종 수당 9만원,기본급 9.6%인상을 요구한데 반해 회사측

은 각종 수당 동결,기본급 4.22% 인상안을 고수해 3차례에 걸친 임금

협상이 모두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