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에도 불구하고 중국내 살고있는 한국교포 대해 우리나라 국적의 회복과 국내영주귀국을 불허할 방침이다. 27일 외무부. 법무부등에 따르면 중국교포의 경우 한.중관계의 특수 성을 감안, 해외교포로서의 지위회복이나 우리국적회복과 이에따른 국내영주귀국등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것.
대법원이 삼성전자의 연간 ‘성과 인센티브’는 퇴직금 산정 기준인 평균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반기별 ‘목표 인센티브’는 임금으로 인정해 원심을 파기했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경영성과급이라도 근로 제공과의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성에 따라 임금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 초과이익 성과급은 ‘경영성과 분배’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9일 삼성전자 퇴직자 15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소송에서 “성과 인센티브의 임금성을 부정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나 목표 인센티브는 임금성에 관한 법리 오해의 잘못이 있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2019년 1심 제기 후 7년, 대법원 계류 5년 만의 판결이다.삼성전자는 취업규칙에 따라 1994년부터 연 2회 목표 인센티브를, 2000년부터 연 1회 성과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회사는 두 인센티브 모두 임금이 아니라는 전제로 퇴직금을 계산했는데, 2016년과 2018년 퇴직한 원고들은 소송을 냈다. 1·2심은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성과 인센티브는 사업부별 경제적 부가가치(EVA)의 20%를 재원으로 삼아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대법원은 “EVA 발생 여부와 규모는 자기자본 규모, 지출 비용, 시장 상황, 경영 판단 등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이 합쳐진 결과물”이라며 “근로자들이 제공하는 근로의 양과 질이 해마다 연봉의 0~50%로 평가될 정도로 크게 달라진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성과 인센티브는 근로 제공과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성이 없어 근로의 대가로 볼 수 없다”며 “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가 실제 두바이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최근 타임아웃두바이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한 카페에서 'Dubai Chewy Cookie'(두바이 츄이 쿠키)라는 이름으로 두쫀쿠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개당 가격은 29디르함(한화 약 1만1200원)이다.두바이 쫀득 쿠키는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에서 탄생한 디저트다. 두바이 초콜릿의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가늘게 만든 중동 지역 면)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어 속을 만든 뒤 코코아 가루를 더한 마시멜로로 감싸 동그랗게 빚어 만드는 디저트다.매체는 올해 주목할 음식 트렌드 중 하나가 두쫀쿠라며 "최근 한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로, 이 열풍은 곧 두바이에도 불어닥칠 것"이라고 전망했다.해당 소식은 SNS(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관련 영상에는 두쫀쿠를 반으로 가르는 모습과 함께 '한국에서 유행한 두바이 쫀득 쿠키가 두바이에 왔다'는 문구가 담겼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9일 LG전자 신용등급을 기존 Baa2에서 Baa1로 한 단계 올리고, 전망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무디스가 LG전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무디스는 “지난해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됐고, 향후 1~2년 내 실적 반등에 따른 추가 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며 “LG전자가 지분 36.7%를 보유한 관계사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LG전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부채비율이 2024년 2.4배에서 2025년 2.1~2.2배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박의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