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의원은 ''새정치 국민연합''을 정당체제로 전환, 9월말까지
신당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그는 이날 종로구 동숭동 우당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월
대선에서 ''제3의 국민후보''를 추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종찬의원은 대선 불출마를 확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