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사업자 정부서 취소하라"...김대중대표 입력1992.08.27 00:00 수정1992.08.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민주당대표는 27일 "제2이동통신의 사업자결정은 정부가 취소해야지업자에게 반납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충북도지부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업자에게 자진반납을강요하는 것은 또한번 부도덕한 일을 하는 것으로 이 경우 많은 문제를 야기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속 전공의 만난 의협회장 "정부가 의사들 다 결딴내고 있어"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참담함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임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 2 조국, 민주당 겨냥 "특정 정당이라고 무조건 찍는 일 없어져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전남 영광 및 곡성에서 치러지는 10·16 재보궐선거와 관련 "특정 정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찍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그게 바로 정치 발전이고 지역 발전"이라고 21일 밝혔다. 더... 3 4개월 만에 '몸값' 3억이나 뛰더니…집주인들 들썩인 동네 수도권 1기 신도시 주요 단지가 재건축 기대로 들썩이고 있다. 분당(성남)과 일산(고양), 평촌(안양),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