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개발은 2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가 발주한 5천8백70만달러규모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내 시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회사가 현지업체와 공동으로 수주한 이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칼리드 국제공항내에 활주로공사를 비롯해 전력 통신
급수및 종합통제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달말 착공해 오는 94년4월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