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수리조선소 건설참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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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을 만나 현대그룹이 멕시코에 1억5천만달러규모의 수리조선소를 건설
하고 싶다는 의사를 간접전달하는 한편 파나마운하에 이은 멕시코운하건설
에 현대건설이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살리나스대통령은 이에대해 한국기업이 멕시코에 수리조선소를 건설할
경우 정부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보다 많은 한국기업의
대멕시코진출과 현지투자에 정대표가 앞장서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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