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이상 금융손실 끼친 기업간부등 57명 명단공개 입력1992.08.29 00:00 수정1992.08.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은행연합회는 2.4분기(4-6월) 중 금융기관에 대해 10억원 이상 손실을 끼친 29개업체와 그 대표자 등 기업관련인 57명을 금융 부실거래자로규정하고 26일부터 소급제재키로 했다. 모든 금융기관은 공동으로 이들 제재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신규대출, 지급보증 등 일체의 금융지원을 중단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에 100명 사망 400명 부상" 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자국에서 약 100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 다쳤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내 헤즈볼라 거점 300곳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당국은 레바논 국민들에... 2 이중 주차 차량에 주차장 마비…"옮겨달라" 했더니 '황당' 아파트 단지 주차장 통로에 갑자기 이중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눈치도 없고 뻔뻔하네'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 3 "곽튜브 권위적 행동, 역풍 맞을 것"…광팬이 쓴 '성지글' 소름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감쌌다가 역풍을 맞은 가운데 이러한 사태를 1년 전 예측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곽튜브와 빠니보틀의 팬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