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세계최대의 항공시장인 뉴욕의 존에프 케네디(JFK)공항에
여객전용터미널을 건설,9월1일 개장한다.

총2백20만달러를 투자해 개장하는 여객전용터미널은 연건평1천36평의
3층건물로 일본항공(JAL)의 전용터미널보다 3배정도 큰 규모다.

여객전용터미널개장을 계기로 그동안 네덜란드항공(KLM)이 대행해 오던
탑승수속도 대한항공직원들이 직접 하게된다.

대한항공은 이구간에 여객기 주10회,화물전용기 주9회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