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최근 중국으로부터 수입, 인천과 부산에 보관해오던 조기
2백80t을 9월1일부터 추석물가를 안정시킨다는 명목으로 시중에 내다팔기
로 했다.

이에대해 어민들은 "각지역 안강망수협에 비축된 국내산 냉동조기만
으로도 추석수요량이 충분하다"면서 "국내 어민들을 보호해야할 수협이
외국산수산물 수입판매에 앞정서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