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소프트웨어직 1백명 비서직 50명등 1백50명의 여성전문인력을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뽑는다.

삼성그룹은 소프트웨어직은 전산관련학과을 전공한 여성인력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3개월간
합숙교육후 자격검정시험합격자에 한해 전문직사원으로 임용키로하고
31일부터 원서를 받기 시작했다.

비서전문직은 비서학및 인문계관련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가
선발한다.

여성전문직으로 채용된 사람은 결혼후에도 근무할수 있는등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도록 돼있다.

삼성이 여사원을 공개채용시험을 거쳐 뽑는것은 지난5월 비서직
50명에이어 이번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