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업체 금융지원...당정회의, 추석전 지급 적극유도키로 입력1992.09.01 00:00 수정1992.09.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민자당은 1일 추석전 체불임금청산을 위해 정부및 지방자치단체의 공사대금과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하고 체불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민자당사에서 노동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체불로 인한 휴-폐업사업장이 원부자재제품등 재산을 매각, 추석전에 일부나마 체임을 청산토록 지도키로 했다. 또 도주사업자는 구속수사등 엄단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쿼드 4개국 정상 "완전한 한반도비핵화 공약 재확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쿼드 정상, 러 겨냥 "北과 군사협력 심화하는 국가에 깊은 우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자영업자 '75%' 861만명, 月 100만원도 못 번다 개인사업자 75%에 해당하는 861만명의 한 달 소득(종합소득세 신고분)이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상당수가 사실상 빈곤층인 구조적인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다.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