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주식의 주가가 1만2,000원선을 회복하는 한편 거래량도 폭증
하고 있다.
1일 한전주가는 상한가를 기록,1만2,100원에 마감시세를 형성했다.
이로써 한전주가는 지난달 29일 이후 연사흘간 상한가 행진속에 1,800
원(17.5%) 상승했다.
거래량도 최근 1주간 하루평균 50만주선이던 것이 1일에는 무려 134
만주로 급증했다.
이같이 한전주가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량확보가 쉬
운 초대형주인데다,자사주펀드에 국민주를 편입하도록 한다는 정부의
방침이 어우른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