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기존 아파트값이 평형에 따라 5백만-2천만원(92년5월대비)까지
떨어진 가운데 하락세가 주춤하고있고 몇몇 공영택지아파트는 50대1이 넘는
과열양상까지 보여 "지금이 바닥세"라는 성급한 진단까지 나오고 있다.

이 상태에서 아파트를 중심으로한 대구의 부동산동향의 큰 특징은 <>신규
아파트의 높은 분양가가 기존아파트값의 하락방지 <>무조건 매진이 아닌
`위치가 분양성공의 큰 변수'' <>대선효과는 `반짝경기'' <>`떨어지면 소폭,
오르면 중폭''의 강보합세 전망 <>`프리미엄''이 살아있는 공영택지이파트
선호등으로 요약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