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4일 아시아권국가들과의 군수.방산협력 강화방안의 하나로
몽골에 파이버(군모), 군화, 피복등을 합작생산할 현지공장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몽골 국방부간 첫합작사업으로 추진될 이번 사업을 위해 군인
공제회산하 대신기업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사단이 이미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현지를 다녀왔으며 구체적 진출방안, 시기등은
조만간 확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