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낙태아 무덤' 만든다...생명존엄 깨우치게 입력1992.09.05 00:00 수정1992.09.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낙태아를 위한 무덤이 경기도 용인 천주교묘지에 조성된다. 낙태반대운동을 벌이고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올해안에무덤을 만들기로 결정, 이곳을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간 낙태아들에 대한 속죄와 함께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우는 상징적장소로 삼기로 했다. 따라서 실제 낙타아들을 매장하지는 않고 하나님의 뜻을거스린 잘못을 뉘우치는 기도 공간으로 꾸며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숨이 차도 난 안 멈춰"…비비업, 무더위 날리는 '청량 바이브' [신곡in가요] 그룹 비비업(VVUP)이 무더위를 날릴 '청량 바이브'로 돌아왔다.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발매했... 2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 돌진…2명 부상 3일 오후 5시 15분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1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음주측정 결과 택시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3 "분식·부실 기업, 새로운 현금 흐름 분석에서 찾아라" 기업분석의 핵심인 현금흐름 분석 방법을 현장 사례와 함께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오는 17일 서울 서초동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사옥에서 '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를 연다고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