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면톱 > 재무부, 기관투자가 주식매입 확때 강력 지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무부는 주가하락세가 다시 심화되고있는 증권시장의 안정을위해
기관투자가들의 주식매입 확대를 강력히 지시하는 한편 매입량보다 더
많은 주식을 팔거나 신규조성자금의 일정비율을 주식매입에 사용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사유서징구등의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5일 재무부는 8.24조치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던 증시가 다시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데다 최근 주식매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기관투자가들도 늘어난 점을 중시,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등을
통해 기관들의 주식매수우위 유지및 보다 적극적인 주식매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재무부는 8.24조치에 포함된 순매수유지및 은행신탁계정 수탁고와 보험료
증가분의 일정비율(20 25%)이상을 주식매입에 사용토록한 조치를 엄격히
지키도록 지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사유서징구등의 제재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수우위자세는 유지하지만 주식매매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있는
기관들도 많은 점을 중시해 보다 능동적인 주식매입으로 주가하락을
방지하고 투자심리 안정에 기여토록해 줄것을 촉구했다.
재무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은행감독원등 중간감독기관들은 이날부터
금융기관들의 주식매매동향 점검 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으며 증권업협회도
증권회사들에 대해 순매수폭을 확대할것을 긴급 요청했다.
이에따라 기관투자가들은 다시 압도적인 매수우위자세를 보이기
시작,주가가 급락한 4일 6백1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2백6억원규모만
판데이어 5일에는 증시안정기금이 4백50억원을,동원 2백65만주의
매수주문을 내는등 기관매수주문량은 5백여만주에 달한 반면 매도주문은
60만 70만주정도에 그친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증권사를 포함한 일부 기관들은 주식매도 매수규모가 거의
비슷한가운데 소량의 순매수를 유지하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몇몇
금융기관은 오히려 매도량이 더 많은 현상을 나타내기도했었다.
기관투자가들의 주식매입 확대를 강력히 지시하는 한편 매입량보다 더
많은 주식을 팔거나 신규조성자금의 일정비율을 주식매입에 사용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사유서징구등의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5일 재무부는 8.24조치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던 증시가 다시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데다 최근 주식매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기관투자가들도 늘어난 점을 중시,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등을
통해 기관들의 주식매수우위 유지및 보다 적극적인 주식매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재무부는 8.24조치에 포함된 순매수유지및 은행신탁계정 수탁고와 보험료
증가분의 일정비율(20 25%)이상을 주식매입에 사용토록한 조치를 엄격히
지키도록 지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사유서징구등의 제재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수우위자세는 유지하지만 주식매매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있는
기관들도 많은 점을 중시해 보다 능동적인 주식매입으로 주가하락을
방지하고 투자심리 안정에 기여토록해 줄것을 촉구했다.
재무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은행감독원등 중간감독기관들은 이날부터
금융기관들의 주식매매동향 점검 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으며 증권업협회도
증권회사들에 대해 순매수폭을 확대할것을 긴급 요청했다.
이에따라 기관투자가들은 다시 압도적인 매수우위자세를 보이기
시작,주가가 급락한 4일 6백1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2백6억원규모만
판데이어 5일에는 증시안정기금이 4백50억원을,동원 2백65만주의
매수주문을 내는등 기관매수주문량은 5백여만주에 달한 반면 매도주문은
60만 70만주정도에 그친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증권사를 포함한 일부 기관들은 주식매도 매수규모가 거의
비슷한가운데 소량의 순매수를 유지하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몇몇
금융기관은 오히려 매도량이 더 많은 현상을 나타내기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