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관훈동당사에 도둑...7천만원 털려 입력1992.09.08 00:00 수정1992.09.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 서울지부(서울시 관훈동)에 도둑이 들어 금고에 보관중이던 현금수표등 7천만원을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원종 민자당부대변인은 8일 " 지난 5일오후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후부터 7일 오전사이 총무과에 있는 금고가 털린 사실이 7일 오전11시 직원들에 의해 발견됐다"면서 "금고 차체에 손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전문금고털이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출 규제 약발 들었나…5대銀 가계빚 증가세 절반으로 '뚝' 지난달까지 폭주하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달 들어 소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 2 집 가진 미성년 '금수저' 2만6000명 육박…1500명은 다주택자 주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2만6000명에 육박했다. 이중 약 6%에 해당하는 1500여명은 2주택 이상 가진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 3 넥슨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피해자 80만명 219억 보상받는다 넥슨코리아가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조작 관련 집단 분쟁조정으로 219억원 상당의 보상에 나선다. 집단 분쟁조정 제도 도입 이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권고에 따라 동일한 피해를 본 소비자 모두에게 보상하는 첫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