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강남의 한국공항터미널에서도 기존의 탑승수속과 함께 출국
심사를 받을수 있게 된다.

이에따라 갈수록 수용능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김포공항의 혼잡현상
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터미널은 9일 급증하고있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말
까지 법무부 출국심사대를 설치, 여권사열등 출국심사기능을 갖출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