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월중 전국의 땅값은 일반경기침체로 기업및 개인의
부동산구매력저하가 계속돼 전월에 이어 대부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6일 토개공이 발표한 8월 지가동향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의 땅값이
거래가 이루어지지않는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이고있으며 일부 호재가 있는
지역도 호가만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데 그치고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의 택지개발사업지구인 중랑구신내동,재개발사업지구인
동작구사당동,지하철5.7호선 역세권인 강서구화곡동 성동구능동
강동구천호동이 보합세를 유지했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