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선통신개방 거듭 촉구...한-미, 비공식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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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리나라의 제2이동통신사업자 선정백지화로 인해 주파수공용통신
(TRS), 개인휴대통신(PCN)등 다른 무선통신분야의 시장개방일정이 지연돼
서는 안된다고 지적, 한국측에 이들 통신분야의 조속한 시장개방을 요구
하고 나섰다.
미국측의 요청으로 16일오전 체신부회의실에서 열린 양국간 비공식 통신
회담에서 낸시 애덤스 미무역대표부(USTR)부대표보는 "한국정부가 현재
이동통신사업허가문제로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는 것은 인정하나 미국은
사설페이징(무선호출), 사설TRS는 물론 앞으로 PCN서비스의 자유화에 대해
서도 관심을 갖고있다"고 말하고 이같이 요구했다.
(TRS), 개인휴대통신(PCN)등 다른 무선통신분야의 시장개방일정이 지연돼
서는 안된다고 지적, 한국측에 이들 통신분야의 조속한 시장개방을 요구
하고 나섰다.
미국측의 요청으로 16일오전 체신부회의실에서 열린 양국간 비공식 통신
회담에서 낸시 애덤스 미무역대표부(USTR)부대표보는 "한국정부가 현재
이동통신사업허가문제로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는 것은 인정하나 미국은
사설페이징(무선호출), 사설TRS는 물론 앞으로 PCN서비스의 자유화에 대해
서도 관심을 갖고있다"고 말하고 이같이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