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소비 증가세 둔화...절전효과로 평균보다 2% 줄어 입력1992.09.17 00:00 수정1992.09.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적인 절전덕분에 올들어 전력소비 증가세가 과거보다 둔화됐다. 동자부는 17일 올 1월부터 8월까지 전력소비량이 총 7백57억1천만kwH로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세는 지난 5년간 동기대비 연평균 증가율 13.3%보다 2.4% 포인트나 둔화된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시간 늦은 게 무슨 큰 죄라고…승무원 무릎까지 꿇렸다 태풍 탓에 착륙이 지연되자 승무원이 승객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승객의 '갑질'에 공분했다.3일 대만 F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만 타오... 2 화천서 발견된 '토막 시신' 용의자, 서울서 검거 [종합]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 관련,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잡아 조사하고 있다.3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화천경찰서는 3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7... 3 美 '스타 다람쥐' 안락사 당해…머스크 "선 넘었다" 미국의 스타 다람쥐 '땅콩이'(Peanut)가 안락사당했다. 앞서 이 다람쥐는 광견병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압류됐다.2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