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돌며 판벌인 주부도박단 16명 입건...여형사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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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는 16일 서울시내 가정집을 돌며 거액의 도
박판을 벌인 장영순씨(41.여.서울강서구 화곡1동 354)등 주부도박단 16
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장개장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마포구 망원동, 염리동 등 서
울시내 가정집 10여곳을 돌며 지금까지 1백여차례에 걸쳐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장씨등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서울 마포구 망원동 472 박안순씨(42)집
에서 1천만원대의 도리짓고땡 노름판을 벌이다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박판을 벌인 장영순씨(41.여.서울강서구 화곡1동 354)등 주부도박단 16
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장개장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마포구 망원동, 염리동 등 서
울시내 가정집 10여곳을 돌며 지금까지 1백여차례에 걸쳐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장씨등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서울 마포구 망원동 472 박안순씨(42)집
에서 1천만원대의 도리짓고땡 노름판을 벌이다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