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거' 헌법재판 주심기피 신청..민주당,청와대오찬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은 17일 노태우대통령이 지난 15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청와
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진데 대해 강력 반발,"헌법재판소에 계류중인 단
체장선거연기 위헌확인 사건의 공정한 심판을 기대할수 없다"며 이 사건
주심재판관 최광률씨에 대한 재판관기피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신청서에서 "이 사건 변론기일로 지정된 9월18일의 3일
전에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이 피청구인의 입장에 있는 대통령과 오찬을
가진 것은 공정한 심판에 대한 기대를 할수 없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진데 대해 강력 반발,"헌법재판소에 계류중인 단
체장선거연기 위헌확인 사건의 공정한 심판을 기대할수 없다"며 이 사건
주심재판관 최광률씨에 대한 재판관기피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신청서에서 "이 사건 변론기일로 지정된 9월18일의 3일
전에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이 피청구인의 입장에 있는 대통령과 오찬을
가진 것은 공정한 심판에 대한 기대를 할수 없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