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4년초 서울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6개의 초.중교가 들어선
다.
서울시는 18일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개발제한구역인 구로구 개봉동에
지을 개웅국민학교 건설안을 통과시키면서 지난해 승인한 5개교의 건설계획
안을 건설부에 제출키로 했다.

개발제한구역안에 들어설 학교는 하일국민학교(강동구 하일동 347의1) 강
암국민학교(강동구 암사동 186), 백동국민학교(구로구 시흥동 산6의7), 면
목국민학교(중랑구 면목동 산1의4), 개웅국민학교, 길동중학교(강동구 길동
25)등 6개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