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분당 일산 평촌등 수도권신도시와 서울 도심간을 운행하는
직행시내버스를 도입할 것을 검토중이다.
18일 서울시는 신도시 입주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기존 시내버스 노선과 별도로 200여대의 직행 시내버
스를 도입키로 하고 타당성조사에 들어갔다.
시는 신도시에서 광화문 시청앞등 도심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방
안과 신도시에서 지하철과 연계되는 지점까지 왔다가 회차하는 방안을
검토중인데 교통체증을 감안,중간회차방안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