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의 최근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로 17일 경북대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일본 동경대 모리마스 세키구치 교수
는 `암환자의 항CD3에 의해 활성화된 자가임파구를 이용한 면역요법''이라
는 제목의 기조강연에서 위암 콩팥암등 갖가지 암환자들에게 양자면역요
법을 사용한결과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모리마스교수는 "말기상태의 각종 암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양자면역요
법실험을 해 5명은 거의 완치됐으며 특히 대장암과 신장암에는 완치를 확
신할수 이는 단계에 도달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