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말증시는 실세금리하락, 공금리인하 기대감과 같은 호재성 재료로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한후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53포인트 오른 540.5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상승폭이 컸으며 특히 섬유-의복
고무 비금속광물 조립금속주가 크게 올랐고 은행 단자 증권등 금융주와
보험주는 소폭상승에 그쳤다.

오른종목은 상한가 1백69개를 포함 6백25개, 내린종목은 하한가 20개를
포함 1백15개였으며 거래량은 1천4백35만여주, 거래대금은 1천5백여억원이
었다.